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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리 학생, 세계적 치주학 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ology 논문 게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이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로 세계적인 치주과학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본과 2학년 김유리 학생(지도교수 정기호)이 세계적인 치주과학 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ology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 학술지는 미국치주학회(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가 발간하는 치주학 분야 대표 SCIE급 학술지로, 최근 5-year Impact Factor 기준 JCR 상위 8.3%에 해당하는 국제적으로 영향력 높은 저널이다.
이번 연구는 “Insulin resistance indices and periodontitis in patients with diabetes: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라는 제목으로,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저항성 지표와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전국 단위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2010~2018년 자료를 기반으로 당뇨병 환자 3,542명을 분석했으며, 다양한 비인슐린 기반 인슐린 저항성 지표 가운데 METS-IR 지표가 치주질환과 가장 강한 관련성을 보였고, TyG*WHtR 지표가 가장 높은 진단 정확도를 나타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에서 대사 이상을 반영하는 혈액 기반 지표를 활용해 치주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를 가진다.
정기호 지도교수는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를 거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 연구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통해 치전원의 연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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