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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334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BTS 공연을 앞두고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안전 관리와 관광 안내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3월 21일로 예정된 BTS 공연에 약 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그중 약 20%가 외국인 관람객일 것으로 보인다”며 “대형 공연일수록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는 아무리 준비해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과거 대형 인파 사고 사례와 해외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이태원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관람객 안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 동선 안내와 질서 유지를 위한 안내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공연 종료 후 관람객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상황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퇴장 동선 관리와 인파 분산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관람객 편의 대책과 관련해 “입장이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면 관람객들이 공연장 주변에서 식사를 해결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며 “10만 명 이상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편의점이나 식당 이용에 큰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식당을 찾거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식사 장소 안내나 관광 정보 제공 등 관람객을 분산할 수 있는 안내 체계를 마련해 외국인들이 서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BTS 공연은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서울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안전 관리와 함께 서울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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