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학습서핑 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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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서핑 동아리 15개소 모집, 강사비·재료비 최대 200만 원 지원
▲ 과거 동아리 활동 사진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양양군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학습서핑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학습서핑 동아리’는 양양이 대한민국 대표 서핑 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배움을 즐겁고 역동적으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평생학습 동아리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학습하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습 공동체이다.

이번 사업은 성인 학습자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양양군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서핑 동아리 중 15개소 이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협의를 통해 동아리 운영 공간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축제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동아리들은 학습 활동과 더불어 연 2회 이상 학습봉사 또는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양양군 평생학습 행사에도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배움을 나누게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4일 17시까지이며,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활동계획의 구체성, 동아리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습서핑 동아리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배움을 나누는 중요한 평생학습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장려하고,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연계한 평생학습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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