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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청 컬링팀 (사진 왼쪽부터 스킵 박유빈, 서드 박서진, 세컨 양태이, 리드 김수진)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춘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이 전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급 실력을 갖춘 ‘빙판의 사령관’ 박유빈 선수를 새로운 스킵(Skip)으로 영입했다.
새로 합류한 스킵 박유빈 선수는 대한체육회장배 2회 우승, 전국동계체육대회 3위 등을 이끈 검증된 리더로, 경기 흐름을 꿰뚫는 안목과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보유한 베테랑 사령관이다.
여기에 춘천 출신인 박서진 선수의 포지션을 서드(Third)로 변화시키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얼터(Alternate)로서 묵묵히 팀의 중심을 잡아온 박서진 선수가 핵심 주전인 서드(Third)로 올라서며 고향 팀의 명예를 걸고 직접 승부처를 지휘하게 됐다. 박서진 선수의 정교한 샷 감각은 스킵 박유빈의 전략과 결합해 춘천시청 컬링팀의 새로운 ‘필승 공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지역 연고 선수의 주전 전진 배치를 통한 ‘ 공격적 전술 강화’다. 새롭게 진용를 갖춘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스킵 박유빈, 서드 박서진, 세컨 양태이, 리드 김수진 체제로 운영되며 다가오는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본격적인 성과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춘천시청 컬링팀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 강릉 인비테이셔널 대회 1위’ , ‘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2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해외 투어 대회에서의 활약도 독보적이었다. Stu Sells Oakville Tankard 1위’, ‘Stu Sells Toronto Tankard 1위’ 등 캐나다 투어 대회를 휩쓸었으며, ‘AMJ Campbell Shorty Jenkins Classic 3위’, ‘RBC Dominion Securities Western Showdown 2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증명해왔다.
이승준 코치는 “박유빈 선수가 가진 ‘빙판의 사령관’ 다운 리더십과 춘천 출신으로 팀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박서진 선수의 탁월한 샷 능력이 만나 역대 최강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팀 분위기가 쇄신된 만큼 2026 시즌 세계 정상권 도약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의 딸 박서진 선수와 새로운 사령관 박유빈 선수가 이끄는 컬링팀이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우리 시의 자부심인 컬링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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