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보전·환경교육 강화 업무협약 체결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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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기획전시 ‘기후위기 그린희망’ 운영
▲ 함평군-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업무협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함평군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협력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달 27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시·교육·체험 콘텐츠 공동 활용과 생물자원 교류 등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은 자연생태공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전시·교육 콘텐츠 교류 ▲전시 공간 및 전문 인력 협력 ▲생물자원 및 관련 정보 공유 ▲공동 프로그램 홍보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 방문객에게는 입장료 상호 50% 할인 혜택도 제공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과학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순회전시 ‘기후위기 그린희망’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전시관 2층에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공식 캐릭터인 ‘호로리’ 포토존을 설치해 5월 31일까지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군이 보유한 생태 자원과 국가 전문기관의 연구 역량을 연계해 다양한 환경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물다양성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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