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도시센터, '매시러운 시민클럽' 7기 참여팀 공모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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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발적 모임 지원으로 일상 문화 확산
▲ 광양문화도시센터 매시러운 시민클럽 7기 참여팀 공모 문화예술과(홍보문)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활동을 함께할 '매시러운 시민클럽' 7기의 참여팀을 모집한다.

'매시러운 시민클럽'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광양문화도시센터의 대표 사업으로, 취향을 기반으로 한 시민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문화 활동을 이어왔으며,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취향·선호도·여가 등을 기반으로 한 3인 이상이 구성한 시민모임이다. 활동 주제와 방식, 운영 계획, 모임의 구성 등은 참여팀이 자율적으로 기획하며, 시민이 직접 만들고 실행하는 일상 문화 활동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센터는 활동 주제의 적합성, 모임의 지속 가능성, 활동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최대 5회, 총 50만 원 한도의 회의비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팀별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시민클럽데이’를 통해 1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시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참여했던 한 시민은 “우리의 취향을 존중받고 모임 활동을 응원받는 기분이었다”며 “뜻 맞는 이웃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취향이 녹아든 일상 문화 활동은 도시민의 삶에 쉼과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들이 서로의 취향을 나누고 관계를 확장해 나갈 때 도시의 문화 역량도 함께 성장한다”고 말했다.

'매시러운 시민클럽' 7기 신청은 3월 15일 자정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19일 최종 참가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서식은 광양문화도시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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