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한잔
은 강(恩江) 송 현 채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미소 지으며 살고 싶다
코끝을 스치는
커피 향에 취해
길 떠나고
나는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늘 설레임이 있다.
그리운 마음
달빛 저문 새벽길
희망이라는 연을 날리고
열정의 바람같이
살고픈 삶을 위해
뜨거운 커피로
온 가슴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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