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목)부터 11월 26일(일),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를 개최했다.
26개국 251개사의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서 엑스코 1층 전관을 가득 채웠고, 대구.경북지역 기업 및 기관 등도 총 59개사가 그동안 준비한 미래자동차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커넥티드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연료자동차 등을 공개하였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자동차인 아이오닉 일레트릭과 함께 차세대 수소전기자동차를 전시 공개하였다.




미국의 테슬라사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 모델 X를 전시했고, 
르노 삼성은 주행거리를 213km로 대폭 개선한 2016년 SM3 Z.E 신형등 전략 모델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EV시장 비전을 제시했다.




이렇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신제품들을 공개하는 장이 되었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미래자동차를 대표하는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및 관련 기술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전시회에 공개된 모든 자동차들의 내부는 관람객들이 살펴볼 수 있게 오픈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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