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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한 문장 봄내글판 전국 공모전 웹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문장으로 그려낸 당신의 춘천은 과연?’
춘천시가 올해부터 분기별로 ‘춘천 한 문장, 봄내글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춘천 한 문장, 봄내글판'은 춘천시청사 외부 대형 전광판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귀를 게시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감성 소통 창구다. 서울 광화문글판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새로운 문안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공모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춘천’으로 춘천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형식 제한 없이 40자 이내의 창작 또는 인용 글이면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3월 24일까지 온라인(구글폼)과 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 공고와 접수 링크는 춘천시 대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문예 관련 전문가·작가·언론인 등 5명으로 구성된 문안심사위원회가 맡는다. 지역성·심미성·전달성·참신성·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 1작, 우수 1작, 장려 2작, 입선 3작 등 총 7작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각 30만 원, 입선 각 10만 원 상당이다. 선정작은 시청 전광판과 시내 주요 전광판, 지역내 공공기관 외벽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응모작에 담긴 단어를 분석해 도시 이미지 기초자료를 도출하고 이를 향후 춘천 브랜딩전략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봄내글판은 지난해 3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시청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인증사진을 남기는 공간으로 알려지며 SNS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문안을 쓰는 봄내글판 전국 공모전을 마련했다. 앞으로 분기별 공모전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봄내글판을 춘천의 감성 소통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서울에 광화문글판이 있듯이 춘천엔 봄내글판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이곳 춘천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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