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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 박균열 교수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박균열 교수의 공동저술(《정치·사회사상과 통일교육》)이 ‘2025년 세종도서(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세종도서에는 353종이 선정됐다.
이 저술은 한국윤리학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집필됐다.
이 저술에서 박균열 교수가 기술한 부분은 ‘국제 문제에 대한 윤리적 쟁점과 대안’이라는 주제이다.
박균열 교수의 저·역서는 이전에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단독저서 《국가윤리교육론》(철학과현실사, 2005, 문화관광부 학술우수도서)과 공동번역서 《윤리탐구공동체교육론》(철학과현실사, 2007,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이 있다.
박균열 교수는 주로 정치윤리 문제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윤리교육의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개척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도덕성 측정, 인공지능윤리 분야에서 2건의 특허가 등록돼 있고, 다양한 분야의 실용신안 디바이스 8건이 등록돼 있다.
2025년 3월에는 월간 《문학세계》에 작사가로 등단했다.
음악과 윤리의 관련성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도덕교과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윤리적 역전 현상인 에티코패스(Ethicopath) 현상을 설명하는 알고리즘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이를 토대로 진단앱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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