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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최종 선정…국비 2억원 확보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하고, IT 및 아웃도어 산업 분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단 2곳을 뽑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순천 워케이션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며, “앞으로 기업체 유치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힘써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표준이 되는 ‘K-힐링 워케이션’ 성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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