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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학습성과공유회에 참석해 말씀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는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민 674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유형은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 4개로 구분되며, 유형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모집 인원은 일반 521명, 디지털 59명, 노인 44명, 장애인 50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4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형(인공지능·디지털 특화)에 선정되어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특성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2022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2023년 평생학습센터 신축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및 일상학습관, 관내 대학과 협력 등 학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진구평생학습센터와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디지털 기초 교육부터 직장인 대상 직무향상 교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 기초 활용 ▲인공지능으로 기획하는 나만의 강의자료(강사) ▲오늘부터 퇴근이 빨라지는 기술: 인공지능 업무 활용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진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인재 양성, 맞춤형 단계별 교육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참여 격차를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인공지능·디지털 특화 교육과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통해 구민 누구나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성장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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