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현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4 1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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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현 총재, ‘오로지 봉사’ 정신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 실천
▲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가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지난 5월 제38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로 선출된 조석현 총재는 ‘오로지 봉사(Only Service)’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북 봉화군 소재 소수력발전회사 ㈜한여울과 사회복지법인 하눌의 대표를 맡아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1999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이후 25년 넘게 봉사 정신을 실천해 왔다.

조 총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과 주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조석현 총재님의 ‘오로지 봉사’ 정신이 담긴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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