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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문화재단 “2025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전시 ‘결실’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은 2025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5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발표 전시 '결실(結實)'을 오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준비·결과·다시 지원 선정 작가와 청년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 작가 일부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전시에는 시각·문학·다원예술 분야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해 설치, 공예, 조각, 문학, 키네틱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작가별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되며,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 도슨트 프로그램(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비화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재)완주문화재단 정철우 상임이사는 “이번 전시 '결실'은 지역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창작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이 지역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공유의 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신정(1월 1일), 설날(2월 17일) 휴관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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