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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현장 체험학습에 전문 안전요원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체험학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 안전요원 200여 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현장 체험학습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울산교육청은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울산광역시간호사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울산지회, 지역 대학교 간호학과 등과 협력해 안전요원 모집을 홍보하고 인력 200여 명을 확보했다.
안전요원은 현장 체험학습에서 인솔 교사를 보조해 학생 인솔과 야간 생활지도,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구조 등 안전 업무를 수행한다.
학생 이동과 활동 전반을 지원하며 사고 예방과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안전요원은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면허 소지자, 소방안전교육사, 소방·경찰 공무원 경력자, 교원자격증 소지자 등 일정 자격 요건을 갖췄다.
이들은 교육청이 운영하는 안전요원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학교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안전요원 2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했다.
오전에는 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기본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분반 실습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 요령을 익히는 교육을 했다.
울산교육청은 연수 이후 인력망(인력풀)을 신속하게 구성해 학교 현장에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현장 체험학습 누리집을 구축해 안전요원 배치와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안전요원을 꾸준히 확보해 학교가 안심하고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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